[테이스티로드] 스시가 녹아버리는 이태원 기다스시

안녕하세요! 찌노찌노입니다.

오늘은제가 이번 서울여행에가서 먹은 맛집 2탄 이태원 기다스시입니다.

한파같은날씨에 여행갔다온다고 정말 고생했었는데 이태원 기다스시에서 한번 녹아내렸네요ㅠㅠ

기다스시는 테이스티로드에 나온곳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찌노찌노가 이곳을 가봤습니다.

기다스시는 포차느낌이라, 크진 않지만 분위기 곳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지도에 검색하시면 기다스시포차로 검색되고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여러 연예인의 사인으로 붙여진 벽들이 눈에 띄네요. 이영자씨도 먹었답니다

 

기다스시의 메뉴표는 찍지못했는데요 ㅠㅠ 점신특선으로 먹을시 9,000원에 11개의 초밥를 먹을수 있는데 재료가 떨어질때까지만 판매하기 때문에 저희는 아쉽지만 오늘의 스시를 먹었답니다. 오늘의 스시는 13,000원에 12개의 초밥과 미니우동이 나오며 점심특선에서도 미니우동이 같이나옵니다. 그외에도 많은 메뉴가 있습니다.

 

 

주문 후 죽과 기본적인것들이 셋팅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쌀죽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안그래도 추웠는데, 쌀죽으로 몸이 녹는듯했습니다. 위에 사진이 1차로 나온것들인데, 오늘의 스시 2개를 시켜서 같은 메뉴가 2번씩 나왔네요! 그럼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녹아요

 

고기의 3분의1만큼 밥이 있어서 생선의 고유한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와사비는 안에 들어있지만 조절해서 더 넣어 먹을 수 도있으니 입맛대로 드시면 좋을듯해요 저는 조금 많이 발라먹었네용

 

 

왼쪽과 오른쪽에 있는이 2차로 나온것들입니다. 특히 저 생새우 초밥은 진짜 녹는듯 제입에서 없어졌어요!!!!!!!!!! 생각하니 또먹고싶어지네요

전체적인 분위기와 맛은 별다섯개를 줘도 모자랄듯 하고 바테이블 자리는 조금 좁은듯한 느낌이네요 테이블 좌석이 좋은듯해요.

한번가서 먹어보면 다시 먹고싶은 그런곳이었어요. 이번여행 정말 맛집만찾아다녔는데, 만족스러웠네요 참..

 

위치는 골목에있어 약간 찾기 힘들지만 그래도 큰길쪽에 있어 찾기 쉽습니다. 브레이크타임은 3시부터 5시 반이니 참고하세용

이상 찌노찌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