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원에 있는 초밥맛집을 소개하려고합니다.

우연히 여자친구와 함께 상남동 맛집을 찾다가 들어가게 됐는데

분위기에 한번 맛에 한번 빠지게 되는 곳이었던 코다와리 지금부터 사진으로 한번 보시죠!

우선 본 포스팅은 제값을 주고 여자친구와 데이트로 먹고 쓴 글임을 밝힙니다.

처음에 기대않고 들어갔는데 깔끔한 분위기에 놀랐어요.

여자친구와 새로 산 옷을 걸고 메뉴판을 봅니다.

메뉴판도 무척 이쁩니다.

저희는 런치라 스시정식을 시켰어요~

기본 세팅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샐러드와 단무지, 락교가 나왔는데요. 저는 토마토 샐러드가 정말 맛있었어요

소스까지 다먹어버리고 싶은 맛이어서인지 굉장히 빨리 먹었던 것 같네요.

스시가 나왔어요. 정말 친절하게 하나하나 먹는 순서도 설명 해준답니다.

맛도 괜찮았고 깔끔했어요. 밥은 적시초를 썼다고 하네요. 밥의 색이 다릅니다.

초밥을 반쯤 먹을 때 즈음 아키타현의 이나니와 우동이 나왔습니다.

이때까지 먹어보지 못했던 우동의 독특한 맛이었습니다.

우동과 차슈덮밥이 함께 나옵니다. 차슈덮밥의 간이 간간하여 괜찮았습니다.

후식으로 양갱과 레몬샤베트가 입을 깔끔하게 해줍니다.

후식의 선택이 마음에 드네요.

서비스라면서 회 몇 점을 주셨어요. 서비스는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서비스이니까요.

회는 역시 살살 녹네요. 정말 잘 먹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신선도도 괜찮았고 맛도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또한 그곳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이 친절하셨던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

다음에 또 가야겠어요~

다음지도에는 아직 상호가 등록되지않아서 네이버 지도도 함께 첨부해요

http://map.naver.com/?dlevel=12&pinType=site&pinId=37288268&x=128.6824563&y=35.2228986&enc=b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