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쉐어링 그린카 멤버십카드가 왔어요

요즘 운전을 배우기시작했습니다.

요즘 예능 중에 '아빠를부탁해'에서 몇몇 딸들이 운전연습을 하는걸 자주 보게되는데요,

저도 여기서 탄력을받아 운전을 배우기 시작한거죠.

 

부모님께 배우고있는데 그리 쉽지는 않은것같습니다. 차선변경들 상황에 대처해야하는 복잡한것들이 초보운전자들에게 부담되는 요소인것같네요ㅠ

 

부모님차로 운전을 배우다보니 저도 여자친구와 데이트때 드라이빙을하며 데이트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본것이 바로 카쉐어링!

 

카쉐어링에는 쏘카, 그린카, 유카등 정말 다양한 카쉐어링 업체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그린카는 쏘카만큼이나 차량수도 있고, 또 카쉐어링 업체의 장점이 대물부터 자차보험까지 모두 가입되어 있다는 점인데 그린카의 장점이 자차보험 본인 책임금이 쏘카보다 낮다는 점

 

물론 사고는 안나야겠지만 만일 사고가난다면 본인 책임금이 낮은쪽으로 선택하는것이 좋겠죠?

 

그래서 저도 그린카 가입했는데 요게 알아서 가입된 주소로 멤버쉽카드를 보내주네요~

이게 차문을 열수있는 카드키라고합니다. 물론 스마트폰 앱으로도 열 수 있지만요! 어플이 오류로 안켜질때 당황하지않고 카드키로 열면되겠죠?

 

어떻게 편지가 왔는지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편지로 멤버십카드를 동봉해서 날라오고, 가입한지 일주일도 안됬는데 집에 와서보니 생각지도 않은 편지가 있어 놀랐어요.

가입 후 자동발송이라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카드도 꽤 귀엽지않나요? 지갑에 꽂아놓고 다녀도 촌스럽지않을듯하네요.

 

멤버십 카드도 받았으니 이제 그린카를 예약해야하는데.. 제운전실력이 언제쯤 늘까요 ㅠㅠ 그린카앱은 제가 혼자 운전할 수 있을 정도가된 다음에 예약하기부터 소개시켜드릴게요!

 

오늘 무척 더운날씨인데, 갈수록 더 더워질거같아요. 더위타지않도록 몸관리 잘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